'당나귀 귀' 제이쓴 "정호영·♥홍현희 남매 '케미', 질투 하나도 안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1. 12.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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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방송인 홍현희 부부가 정호영 셰프와 인연을 밝혔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장님귀')에서는 결혼 3주년을 맞아 제주 여행을 떠난 제이쓴-홍현희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이쓴-홍현희는 정호영 셰프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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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제이쓴 홍현희 정호영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방송인 홍현희 부부가 정호영 셰프와 인연을 밝혔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장님귀')에서는 결혼 3주년을 맞아 제주 여행을 떠난 제이쓴-홍현희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오늘 저희가 결혼 3주년이다. 기념 여행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정호영 셰프님이 '몸만 와라. 숙소고 뭐고 알아서 해주겠다'고 해서 초대받아 오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제이쓴-홍현희는 정호영 셰프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어 공개된 홍현희-정호영의 사진에 MC 전현무는 "부부인 줄 알았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제이쓴은 "저도 친오빠인 줄 알았다"며 "질투가 하나도 안 난다. 내 눈에도 그렇게 보인다. 질투가 날 게 아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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