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10년 前 아내와 졸혼 얘기한 적 있어"
석훈철 2021. 12.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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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졸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을 주인공으로 하는 석진이의 세포들 특집이 진행됐다.
김종국은 "형이 졸혼 얘기를 런닝맨 하면서 했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10년 전에 졸혼 얘기를 한 건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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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졸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을 주인공으로 하는 석진이의 세포들 특집이 진행됐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환갑 버킷 리스트 질문을 듣자마자 졸혼을 언급했다. 그는 "형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형이 졸혼 얘기를 런닝맨 하면서 했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10년 전에 졸혼 얘기를 한 건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그는 "농담처럼 아내에게 '우리 60되면 즐겁게 자기 인생 살아보는 거 어때'라고 했다"면서 "이제는 달라졌다. 아내는 영원한 나의 친구"라고 졸혼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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