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역대최다'라니'..경남 오늘 5시까지 1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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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쏟아졌다.
경남도는 1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913명이 됐으며, 현재 1726명이 입원, 6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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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쏟아졌다.
경남도는 1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의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로, 앞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난 8일 164명의 기록을 4일 만에 갈아치웠다.
지역별로는 창원 44명, 김해 39명, 진주 24명, 양산 22명, 사천 11명, 통영 8명, 창녕·함안 각 7명, 거제 6명, 밀양 5명, 거창 3명, 하동·의령 각 1명이다.
감염원 별로는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109명(61.2%),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4명이 확진됐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28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또 집단감염으로 김해 소재 요양병원(2) 관련 15명(누적 확진자 30명), 통영 학교 관련 5명(누적 19명), 사천 보습학원 관련 2명(누적 34명), 함안 목욕탕 관련 2명(누적 68명), 김해 어린이집(3) 관련 2명(누적 25명)이 추가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3일 103명 Δ4일 101명 Δ5일 109 Δ6일 75명 Δ7일 123명 Δ8일 164명 Δ9일 156명 Δ10일 130명 Δ11일 138명으로, 이날까지 10일째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913명이 됐으며, 현재 1726명이 입원, 61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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