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X정호영 부부 케미에 "질투 하나도 안나"(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2. 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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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홍현희, 정호영의 부부 케미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5회에서는 정호영의 제주 우동집을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에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정호영의 우동집 2층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다.

제이쓴은 "저도 처음엔 (정호영이) 홍현희 씨 친오빠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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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 정호영의 부부 케미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5회에서는 정호영의 제주 우동집을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에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정호영의 우동집 2층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다. 이는 정호영이 결혼 3주년을 맞은 부부를 위해 "몸만 와라, 5성급 뺨치게 해주겠다"라고 약속을 했기 때문.

제이쓴은 정호영과의 친분에 대해선 '정글의 법칙'을 얘기했다. 정호영과 함께 정글에 다녀오며 친해졌다는 설명. 제이쓴은 "저도 처음엔 (정호영이) 홍현희 씨 친오빠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가운데 전현무는 홍현희, 정호영의 사진을 보고 "부부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에 제이쓴은 "내 눈에도 그러니까 질투 하나도 안 나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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