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오정세·전혜진·이경훈vs로얄스테이드, 눈빛 격돌 현장 포착

안윤지 기자 2021. 12. 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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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이 로얄스테이트 주민들과 살벌하게 맞붙은 '눈빛 격돌' 현장이 포착됐다.

12일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극본 박지숙, 연출 지영수, 제작 하이그라운드·몬스터유니온) 측은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이 로얄스테이트 주민들과 팽팽한 대치를 이루고 있는 '눈빛 격돌'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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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TV조선 '엉클'
'엉클'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이 로얄스테이트 주민들과 살벌하게 맞붙은 '눈빛 격돌' 현장이 포착됐다.

12일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극본 박지숙, 연출 지영수, 제작 하이그라운드·몬스터유니온) 측은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이 로얄스테이트 주민들과 팽팽한 대치를 이루고 있는 '눈빛 격돌'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민지후(이경훈)가 박혜령(박선영)의 아들 신민기(고경민)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장면. 무슨 이유인지 민지후는 코에 호흡기를 댄 채 어두운 표정을 드리우고, 왕준혁과 왕준희가 분노의 눈빛으로 로얄스테이트 주민들을 바라본다. 이어 왕준희가 겁에 질린 표정의 민지후를 감싸고, 왕준혁이 화가 단단히 서린 얼굴을 드러내는 것. 이후 왕준혁이 천다정과 날카로운 눈빛 격돌을 나누면서, 우여곡절 끝에 한 가족이 된 왕준혁, 왕준희, 민지후 가족에게 과연 어떠한 위기가 닥친 것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은 지난 1회를 통해 훈훈한 가족애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던 상황. 이번 '눈빛 격돌' 현장에서는 더욱 단단하고 강해진 가족의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특히 오정세는 들끓는 분노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며 현장을 숨죽이게 했는가 하면, 전혜진은 뜻밖의 상황 속에서 아들 민지후를 향한 모성애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밀도 높은 열연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제작진은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은 매 장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시너지를 일으키는 배우들"이라며 "점차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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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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