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교회 등 19명 추가..하루 42명·누적 59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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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1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오전 23명에 이어 일일 확진자가 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986명이다.
이들 중 중구 거주자 4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중구 교회 관련 확진자로, 지금까지 이 교회를 통한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중 10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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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1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오전 23명에 이어 일일 확진자가 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986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중구 7명, 동구 4명, 북구 4명, 울주군 3명, 남구 1명이다.
이들 중 중구 거주자 4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중구 교회 관련 확진자로, 지금까지 이 교회를 통한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중구 확진자 1명은 중구지역 경로당 관련 확진자이다. 이 경로당에서도 지금까지 총 1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추가 확진자 중 10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접촉자 및 동선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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