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황재근 디자인실 직원 "SNS로 매번 동태 파악, 불똥 튀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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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근 디자인실의 직원이 SNS로 매번 황재근의 동태를 파악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날 황재근이 출근하기 전 먼저 사무실에 출근한 2년 차 직원 새미 씨는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새미 씨는 이후 SNS를 통해 황재근의 동선을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사실 불똥 튀기 싫어서 그게 크다. 감정, 오늘 무슨 사고가 있었다, 나는 어디에 있다가 다 나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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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재근 디자인실의 직원이 SNS로 매번 황재근의 동태를 파악하는 이유를 전했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5회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황재근이 출근하기 전 먼저 사무실에 출근한 2년 차 직원 새미 씨는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새미 씨는 2개월 차 한나 씨에게 "실장님이 아침엔 인스타를 안 올려서 동선을 알 수가 없다. 언제 오나 뭘 하고 계시나 확인을 해야 대비를 할 수 있다. 맨날 12시에 올리신다. 패턴을 다 외웠다"고 알렸다.
새미 씨는 이후 SNS를 통해 황재근의 동선을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사실 불똥 튀기 싫어서 그게 크다. 감정, 오늘 무슨 사고가 있었다, 나는 어디에 있다가 다 나온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영상을 본 황재근은 이런 새미 씨에 관심이 없었다. 황재근은 "어휴, 한나 저렇게 하면 안 되지"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곤 "옆에서 핀셋 들고 있음 부러지는지 아닌지 모르거든. 새미는 그걸 보고 언니 그 재료는 조심하시고 얘기를 해줘야지"라고 말했다. 새미 씨 이야기를 듣느라 손에 들고 있는 재료에 집중하지 않은 한나 씨에 대한 지적이었다. MC들은 이 순간에도 이걸 캐치한 황재근에 감탄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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