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학교·유증상 검사 등 관련 감염 지속..30명 양성(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학교와 합창단, 유증상 검사 등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3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광주 6792~682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또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와 접촉한 초등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학생과 교직원 등 67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학교와 합창단, 유증상 검사 등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3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광주 6792~682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Δ동구 소재 여가모임 관련 5명 Δ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A) 1명 Δ타지역 휴양시설 관련 1명 Δ타지역 운동모임 관련 1명 Δ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C) 1명 Δ타지역 관련 10명 Δ기존 확진자 관련 6명이다.
광주에서는 학생들의 감염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 중 2명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과 같은 학교 학생이다. 이들 2명은 전날부터 진행된 학교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또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와 접촉한 초등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학생과 교직원 등 67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C) 확진자와 독서실에서 동선이 겹친 고교생 1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102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타지역 관련 감염자들 중 대부분은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증상 검사자도 5명이 발생했다. 이들 중 2명은 외국인으로 각각 베트남과 우크라니아 국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2명이 해외유입과는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