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90% "물류 정상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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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입 기업 10곳 중 9곳은 내년에도 물류비 부담이 지속하고, 특히 수출입 물류난의 정상화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수출입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의는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글로벌 수출입 물류난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업들이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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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입 기업 10곳 중 9곳은 내년에도 물류비 부담이 지속하고, 특히 수출입 물류난의 정상화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수출입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의는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글로벌 수출입 물류난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업들이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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