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2021 DGFEZ 언택트 글로벌 IR 데이 개최

2021. 12.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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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국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2021 DGFEZ 언택트 글로벌 IR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경경자청과 와이앤아처가 협업해 진행했다.

최삼룡 청장은 "행사를 통해 발굴한 유망기업과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투자유치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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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국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2021 DGFEZ 언택트 글로벌 IR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경경자청과 와이앤아처가 협업해 진행했다.

이날 쓰리아이, 실리코팜, 브로즈, 달라라네트워크, 네오폰스, 허니스트 등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 비전 등을 소개했다.

참여 심사 역으로는 프랑스, 영국, 룩셈부르크, 중국, 싱가폴, 필리핀 등 총 6개국의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이 참여했다.

기업발표 이후에는 참가한 기업과 투자사 관계자 간의 일대일 매칭 상담회를 진행했다.

최삼룡 청장은 "행사를 통해 발굴한 유망기업과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투자유치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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