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의 이재명' 광주서 첫 지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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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2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인동초도서관에서 '내가 미래의 이재명이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첫 지역행사로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 중앙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청정위),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가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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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청년 정치 현장 바뀌어야, 일회성 소모 안 돼"
박용진 청년과미래정치위원장과 젊은 정치인 한자리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2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인동초도서관에서 ‘내가 미래의 이재명이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첫 지역행사로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 중앙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청정위),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가 공동주최했다.
박용진 중앙선대위 청정위원장이 행사에 참석, 청년 정치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광주 선대위에서는 김태진·노동주·김영환·정다은 공동선대위원장과 서임석 선대위 청년위원장 등 2030 청년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1부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2부 청년 정치를 위하여 ▲3부 정권재창출을 위한 속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여전히 지역에서 청년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어렵다. 어느 곳에서나 나이는 막내이고 보이지 않는 벽이 상당이 높다”며 “그렇기에 청년이 공동선대위원장이 된 이번 선거를 잘 활용해야 하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서임석 선대위 청년위원장도 “지역의 젊은 정치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선거때 잠깐 청년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정치의 동반자로서 인식하는 마인드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진 청정위원장은 “광주는 다른 지역들보다 청년들에게 미래를 조금 더 일찍 부탁했다. 여러분들은 기성 세대들을 대신할 수 있는 실력과 열정이 충분하다”며 “이번 대선을 여러분들이 일취월장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 청년 정치의 변화는 광주에서 시작돼야 한다. 대선 이후 지방선거에서도 광주 청년들이 앞장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내가 미래의 이재명이다’ 캠페인은 민주당 청정위가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처음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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