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이소영-정호영 선봉'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상대 셧다운 승..3위 등극

반진혁 기자 2021. 12. 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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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오후 4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3-0(25-21, 25-22, 25-13)으로 승리했다.

KGC인삼공사는 페퍼저축은행의 수비를 무너트리면서 25-22 스코어로 2세트까지 연이어 따냈다.

결국, 3세트도 KGC인삼공사가 차지하면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 셧다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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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오후 4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3-0(25-21, 25-22, 25-13)으로 승리했다.

초반 분위기는 페퍼저축은행의 쪽으로 흘렀다.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으면서 공세를 이어갔다. KGC인삼공사도 반격에 나섰고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서 점수를 쌓기 시작했다.

KGC인삼공사의 경험이 앞섰다. 침착하게 경기를 주도하면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고질적인 자체 범실에 발목이 잡혔다. 서브 미스 등 나오지 말아야할 실수가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페퍼저축은행은 끝까지 추격했지만, KGC인삼공사를 당해내지 못했고 21-25 스코어로 1세트를 내줬다.

KGC인삼공사의 분위기는 이어졌다. 강력한 스파이크와 스매싱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이한비와 박경현의 수비를 공략했다. 이는 적중했고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페퍼저축은행은 고삐의 끈을 당기면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KGC인삼공사의 공격에 맥을 추지 못했다. 스매싱과 스파이크를 막아내지 못했고, 공격에서도 2%의 아쉬움이 보였다.

KGC인삼공사는 페퍼저축은행의 수비를 무너트리면서 25-22 스코어로 2세트까지 연이어 따냈다.

3세트는 KGC인삼공사의 공세가 거셌다. 연이은 공격에 맞아 떨어지면서 미소를 지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수비 불안이 문제였다. 상대의 공격을 빈번히 허용하면서 계속해서 점수를 내줬다.

KGC인삼공사는 수비에서도 페퍼저축은행보다 우위를 점했다. 상대의 스파이크를 강력한 벽을 통한 블로킹으로 막아내면서 추격을 저지했다.

결국, 3세트도 KGC인삼공사가 차지하면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 셧다운 승리를 거뒀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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