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된다고?" 이용대, 셔틀콕으로 수박도 쪼개는 '윙크 보이' ('당나귀 귀')

연휘선 2021. 12. 12.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에서 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변함없는 스매시 실력을 보였다.

김병현은 허재에게 갑작스러운 축사를 부탁하는가 하면 이용대에게는 셔틀콕으로 수박깨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특히 이용대는 즉석에서 셔틀콕에 스매시를 쳐 수박을 쪼개는 쇼를 보여줬다.

이에 '당나귀 귀' 멤버들은 "저걸 라이브로 했으면", "이용대가 셔틀콕으로 수박 깨는 걸 어디서 보냐", "저게 돼?"라며 연방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당나귀 귀’에서 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변함없는 스매시 실력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버거 가게 2주년을 맞아 축하 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김병현은 개업 2주년을 위한 손님으로 허재와 이용대를 섭외했다. 이 자리에는 지켜보는 손님 한 명 없었지만 커팅식부터 축사, 축하공연까지 준비돼 있었다. 김병현은 허재에게 갑작스러운 축사를 부탁하는가 하면 이용대에게는 셔틀콕으로 수박깨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허재와 이용대는 당황한 와중에도 김병현을 위해 움직였다. 허재는 서툰 말솜씨로나마 축사를 했다. 

특히 이용대는 즉석에서 셔틀콕에 스매시를 쳐 수박을 쪼개는 쇼를 보여줬다. 13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그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스매시가 여전히 빛을 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당나귀 귀’ 멤버들은 “저걸 라이브로 했으면”, “이용대가 셔틀콕으로 수박 깨는 걸 어디서 보냐”, “저게 돼?”라며 연방 감탄했다. 김병현은 “수박도 한 번에 깼으니 대박날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