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 제이쓴 "최근 개그맨으로 오해받아, 서운했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1. 12. 12.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개그맨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밝혔다.

이날 제이쓴은 8년 차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당나귀귀'를 찾았다.

이 가운데 MC 전현무는 "요즘 보는 분들은 제이쓴 씨를 개그맨으로 오해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며칠 전에 택시를 탔는데 '개그맨 아니에요?'해서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나귀귀 제이쓴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개그맨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밝혔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장님 귀')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제이쓴,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8년 차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당나귀귀'를 찾았다. 이에 MC 김숙은 "제이쓴이 셀프 인테리어 책도 쓰고, 블로그도 운영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제이쓴은 "2015년 블로그 전체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이 가운데 MC 전현무는 "요즘 보는 분들은 제이쓴 씨를 개그맨으로 오해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며칠 전에 택시를 탔는데 '개그맨 아니에요?'해서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개그맨에) 절대 밀리지 않는 외모"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MC 김숙은 "개그맨 후배 보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