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용대, 셔틀콕으로 수박 격파.."역시 금메달리스트"

이종환 기자 2021. 12.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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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용대가 김병현의 버거 가게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용대의 수박깨기 공연이 전파를 탔다.

김병현은 "축하공연이 있다"며 이용대에게 셔틀콕으로 수박깨기를 부탁했다.

이용대는 단번에 올린 셔틀콕으로 수박을 격파하며 금메달리스트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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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용대가 김병현의 버거 가게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용대의 수박깨기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현은 버거 가게 2주년을 맞아 기념 파티를 준비했다. 가게에 찾아온 손님은 스포츠 레전드인 허재와 이용대. 두 사람은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커팅식에 동원됐다.

김병현은 "축하공연이 있다"며 이용대에게 셔틀콕으로 수박깨기를 부탁했다. 이에 이용대가 흔쾌히 겉옷을 벗자, MC들은 "재미있겠다. 이거 라이브로 하지"라며 흥미를 표했다.

이용대는 단번에 올린 셔틀콕으로 수박을 격파하며 금메달리스트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MC들은 "우리끼리의 추억으로 남기기엔 아깝다. 무조건 영상을 올려라"라며 감탄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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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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