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북서풍에 기온 뚝..내일 아침 철원 -12도·서울 -7도

김성한 2021. 12. 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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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월요일인 내일 아침에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7도,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오늘보다 7도에서 10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도 서울이 영상 2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1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이 맑아지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비나 눈이 오고 제주 산간에는 최고 5cm까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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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월요일인 내일 아침에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7도,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오늘보다 7도에서 10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 영서와 충청, 남부지방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강원 산간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낮 기온도 서울이 영상 2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1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이 맑아지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비나 눈이 오고 제주 산간에는 최고 5cm까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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