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SK 전희철 감독 "초반 2대2 수비가 이상했다. 현대 모비스 연전으로 지친 것 같다"

류동혁 2021. 12.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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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비스가 연전으로 지친 게 승인이다."

SK는 4쿼터 현대 모비스를 압도했다.

SK 전희철 감독은 "1쿼터 초반 2대2 수비를 이상하게 해서 선수단에게 싫은 소리를 했다. 2쿼터부터 수비에서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1쿼터부터 수비에서 압박하자는 얘기를 했는데, 3쿼터에 그 부분이 잘 먹혔다"고 했다.

또 "김선형이 상대 미스로 인한 트랜지션 공격을 효율적으로 했다. 현대 모비스가 연전이어서 그런지 지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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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희철 감독. 사진제공=KBL

[잠실학생=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현대 모비스가 연전으로 지친 게 승인이다."

SK는 4쿼터 현대 모비스를 압도했다. 결국 승리를 거뒀다.

SK 전희철 감독은 "1쿼터 초반 2대2 수비를 이상하게 해서 선수단에게 싫은 소리를 했다. 2쿼터부터 수비에서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1쿼터부터 수비에서 압박하자는 얘기를 했는데, 3쿼터에 그 부분이 잘 먹혔다"고 했다.

또 "김선형이 상대 미스로 인한 트랜지션 공격을 효율적으로 했다. 현대 모비스가 연전이어서 그런지 지친 것 같다"고 했다. 잠실실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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