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벤져스' 허윤경 "은퇴하고 막걸리 마시고 치니 더 잘 쳐"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벤져스' 허윤경 프로가 은퇴 후에 골프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허윤경 프로의 라이프 타임 베스트 스코어는 64. 허윤경은 은퇴하고 골프를 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이 친구 엄마들하고 한 달에 두번 정도 친다. 선수 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고 막걸리를 먹고 치기도 한다. 더 잘 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골벤져스' 허윤경 프로가 은퇴 후에 골프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엄마는 골프퀸'이 다섯 번째 대결 상대로 출연했다. 허윤경, 안시현, 홍진주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매너로 미소천사라는 별명이 있는 허윤경 프로는 여자 골퍼 비거리 톱3, 버디 1730회의 기록에 빛나는 전설적인 선수. 현재는 6살, 4살 두 아들을 키우며 엄마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고.
허윤경 프로의 라이프 타임 베스트 스코어는 64. 허윤경은 은퇴하고 골프를 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이 친구 엄마들하고 한 달에 두번 정도 친다. 선수 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고 막걸리를 먹고 치기도 한다. 더 잘 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지진희는 "라베 64를 막걸리 먹고 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지만, 허윤경의 실력은 '골벤져스'의 웃음을 멎게 하기 충분했다. 허윤경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40~250m 정도 나갔다.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라고 여유있게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지진희는 "어떻게 그렇게 나가냐"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tvN '골벤져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정훈♥’ 한가인, 근황 보니 명품 콧대 여전…매일이 리즈인 미모
- “‘기생충’인줄” 여에스더♥홍혜걸, 초호화 스케일 제주 집 공개(집사부일체)
- ‘80억원 피소’ 보도 나온 제시카, 초호화 호텔서 한쪽 끈없는 수영복 몸매 자랑
- ‘피겨 황제’ 김연아,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 ‘송재희♥’ 지소연, 한쪽 끈 없는 수영복 입고 호캉스 “인생샷 건져”
- 제시, 한겨울에 비키니 입고 위풍당당…쏟아질 듯 풍만 몸매
- 임성민, 52세 맞아? 뱃살 無+각선미 드러난 비키니에 “♥미국인 남편 탓 8㎏ 찌기도”(건강한 집)
- ‘집사부’ 김창옥, 제주하우스 공개…명품 자연뷰→캠핑카까지 [결정적장면]
- “현빈♥손예진 건물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원‥결혼=중소기업급”(은밀한 뉴스룸)
- 강수정, 홍콩 부촌 탁 트인 바다뷰에 입이 쩍‥남편 닮은 아들까지 행복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