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개그맨으로 오해 서운해"..전현무 "절대 밀리지 않는 외모"(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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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개그맨인 줄 오해받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5회에서는 제이쓴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제이쓴은 요즘 방송을 하며 개그맨 오해를 많이 받지 않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제이쓴은 "며칠전에 택시 탔는데 '개그맨 아니에요?' 하셔서 서운했다"고 경험담을 전했고, 전현무는 "절대 밀리지 않는 외모"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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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이쓴이 개그맨인 줄 오해받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5회에서는 제이쓴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이날 제이쓴은 황재근 디자이너가 새로운 갑 보스로 합류하며, 같은 디자인 업계 사람으로서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황재근은 아무리 같은 디자인 업계여도 패션과 인테리어가 어떻게 친할 수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쓴이가 원래 패션디자인을 공부했다. 사적으로 집에 놀러오기도 했다"고 답했다.
제이쓴은 요즘 방송을 하며 개그맨 오해를 많이 받지 않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제이쓴은 "며칠전에 택시 탔는데 '개그맨 아니에요?' 하셔서 서운했다"고 경험담을 전했고, 전현무는 "절대 밀리지 않는 외모"라고 평했다. 김숙 또한 "나도 후배보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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