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에 호날두→메시에 이어 역대 세 번째 300호골 기록한 이 남자

김성원 2021. 12. 12.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혹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AC밀란)가 역대 세 번째로 유럽 5대리그 300호골 기록을 달성했다.

AC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 리오넬 메시(34·파리생제르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유럽 5대 리그에서 300호골을 기록한 선수로 역사에 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불혹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AC밀란)가 역대 세 번째로 유럽 5대리그 300호골 기록을 달성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2일(한국시각)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 우디네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을 터트렸다. AC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이날 골은 특별한 이정표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 리오넬 메시(34·파리생제르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유럽 5대 리그에서 300호골을 기록한 선수로 역사에 남았다.

즐라탄은 이탈리아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잉글랜드 맨유 등에서 활약했다. 스웨덴의 말뫼, 네덜란드 아약스. 미국 LA갤럭시 시절을 포하면 404골을 기록 중이다.

물론 호날두와 메시를 넘기는 힘들다. 호날두와 메시는 현재 각각 483골, 475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40세에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톱 여배우 “쉬면서 성관계 많이 했다” 화끈 입담
씨스타 출신 윤보라, 수녀 됐다..세례명은 베로니카
'폐암 투병' 김철민, 이별 암시한 근황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양준일 '슈가맨' 인기 떨어졌나 “다시 식당 서버로 돌아가”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새벽 SNS에 공개한 러브레터 “당신의 존재로 충만해”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