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벤져스' 홍진주 "닮고 싶은 스윙 1위, 임신 7개월까지 경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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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벤져스'에 홍진주 프로가 출연했다.
고덕호 프로는 "홍진주 프로의 경우 선수들이 닮고 싶은 스윙 1위다. 나도 모델 스윙으로 비교해서 볼 정도다. 진짜 잘 친다"고 혀를 내둘러 홍진주를 웃게 했다.
홍진주는 임신 당시에도 일본 투어를 돌 정도로 골퍼이자 엄마로서 열정을 발산해왔다고.
홍진주는 "(임신) 7개월까지 경기에 참여해서 배 속 아이와 퍼트, 자연 감상을 했다. 골프가 태교에 도움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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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골벤져스'에 홍진주 프로가 출연했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엄마는 골프퀸'이 다섯 번째 대결 상대로 출연했다. 허윤경, 안시현, 홍진주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주 프로는 "지금 은퇴하지 않은 선수"라고 소개하며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고덕호 프로는 "홍진주 프로의 경우 선수들이 닮고 싶은 스윙 1위다. 나도 모델 스윙으로 비교해서 볼 정도다. 진짜 잘 친다"고 혀를 내둘러 홍진주를 웃게 했다.
앞서 '골벤져스'는 평균 타수를 공개했었으나 프로 선수들의 경우 아마추어들과는 다른 기준으로 라이프 타임 베스트 스코어를 공개하게 됐다. 라이프 타임 베스트 스코어(이하 '라베')는 골퍼들의 생애 최고타를 말한다.
홍진주 선수의 라베는 무려 64로 8언더파. 조준호는 "제가 동작 묘사 능력이 엄청 뛰어나서 잘 치는 사람이랑 치면 더 잘 친다. 프로님들 네 분 계시니까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김환 역시 "너무 자극하지 마라"고 황당함을 표했다.
홍진주는 임신 당시에도 일본 투어를 돌 정도로 골퍼이자 엄마로서 열정을 발산해왔다고. 홍진주는 "(임신) 7개월까지 경기에 참여해서 배 속 아이와 퍼트, 자연 감상을 했다. 골프가 태교에 도움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진주의 아들은 엄마의 직업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홍진주는 "음식점 가면 아들이 '우리 엄마 홍진주예요' '홍진주 왔어요'라고 말을 한다.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니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사진=tvN '골벤져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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