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내일 114만 8000회분 도착

엄하은 기자 2021. 12.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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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한 화이자 백신(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14만8000회분이 내일(13일)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14만8000회분이 13일 오후 4시 35분 KE510 항공편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의 계약 등을 통해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얀센, 노바백스 등 총 1억9534만회분입니다.

13일까지 국내 도입이 완료되는 백신은 누적 약 1억150만회분이며, 정부는 연말까지 약 9400만회분의 백신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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