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 1부리그 잔류 성공..활짝 웃은 최용수와 이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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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강원FC가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강원은 오늘(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국영과 황문기 등의 골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에 4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이로써 1차전에서 1대 0으로 졌지만 1,2차전 합계 4대 2를 기록하며 1부리그에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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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강원FC가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강원은 오늘(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국영과 황문기 등의 골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에 4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이로써 1차전에서 1대 0으로 졌지만 1,2차전 합계 4대 2를 기록하며 1부리그에 남게 됐습니다. 리그 막판 부임한 최용수 감독은 K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최용수 감독을 영입한 강원 이영표 사장의 감독 교체 작업도 성공작으로 결론났습니다.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한 뒤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승격을 꿈꾸던 2부리그 팀 대전은 지난해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데 이어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서 좌절을 맛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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