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1명 전원 음성(종합)

김정수 기자 2021. 12. 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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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2일 괴산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열린 노인대학 졸업식에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수검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차영 군수, 군의원, 내년 지선 군수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졸업식 전 도착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했던 군수 부인과 군의원 1명, 군수출마 예정자 3명도 이날 노인대학 관계자, 졸업생 등과 함께 전수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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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판정 받은 70대 밀접 접촉한 70대 참석해 검사
괴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주민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과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2일 괴산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열린 노인대학 졸업식에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수검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차영 군수, 군의원, 내년 지선 군수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군수는 행사장에 도착했으나 전수검사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졸업식 전 도착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했던 군수 부인과 군의원 1명, 군수출마 예정자 3명도 이날 노인대학 관계자, 졸업생 등과 함께 전수검사를 받았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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