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스파크먼과 협상

강한빛 기자 2021. 12. 12.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글렌 스파크먼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현재 스파크먼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댄 스트레일리, 앤더슨 프랑코 등 두 명의 외국인 투수와 함께한 롯데는 프랑코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고 새 외국인 투수 영입에 나섰다.

스파크먼은 188㎝ 97㎏으로 우완 강속구 유형의 투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글렌 스파크먼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현재 스파크먼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댄 스트레일리, 앤더슨 프랑코 등 두 명의 외국인 투수와 함께한 롯데는 프랑코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고 새 외국인 투수 영입에 나섰다.

스파크먼은 188㎝ 97㎏으로 우완 강속구 유형의 투수다. 2017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통해 MLB(메이저리그)에 뛰어든 이후 4시즌 동안 4승14패 평균자책점 5.99의 성적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23승19패 평균자책점 2.88을 남겼다.

4승은 2019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몸 담던 때 기록했고 그해 31경기(선발 23경기)에 나서며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7월1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5피안타 8탈삼진으로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머니S 주요뉴스]
"누가 찍어줬나"… 아이린, 호텔서 가운 입고 포즈
"아유 예뻐"… 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공개
'규라인' 톱스타 총출동… 이예림♥김영찬 결혼식
가슴골 드러낸 산타걸 오또맘… “내가 하면 야해?”
"아들 잠들면 성인화보 찍는다"… 3억 버는 아기엄마
"저 쌍수 안했어요"… 김연아, 뾰루뚱한 표정도 예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폐암 투병' 김철민, 짧은 글
송혜교 "고마운 친구들♥"… 박효주·최희서와 포옹
욕설 논란 신기루, 이번엔 학교폭력?… "억울하다"
"스토커가 우리집 CCTV 보며 하트 날려"… 섬뜩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