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가공식품 판로 확대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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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 행사장을 찾아 관내 기업들을 격려했다.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는 국내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수축산물과 가공제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용인에서는 농업기업 새암농장, 초담초담, 용인청정팜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오디에이드, 버섯뮤즐리 등 60종의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백군기 시장은 이들 기업의 가공식품을 살펴보고 상담 현황과 판매 실적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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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일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 찾아 격려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 행사장을 찾아 관내 기업들을 격려했다.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는 국내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수축산물과 가공제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9일 개막해 12일까지 열렸다.
용인에서는 농업기업 새암농장, 초담초담, 용인청정팜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오디에이드, 버섯뮤즐리 등 60종의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백군기 시장은 이들 기업의 가공식품을 살펴보고 상담 현황과 판매 실적도 확인했다.
백 시장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인·홍삼음료, 잼, 침출차 등 3개 유형이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아 해외 판로 개척도 가능하게 됐다”며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용인에서 만들어진 가공식품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관내 기업들의 홍보를 돕기 위해 부스 4개를 운영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용인의 소반 샤인머스캣잼’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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