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스파크먼과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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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글렌 스파크먼을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12일 "영입 후보군에 있는 스파크먼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댄 스트레일리, 앤더슨 프랑코 등 두 명의 외국인 투수와 함께 한 롯데는 프랑코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며 새 외국인 투수 구하기에 나섰다.
롯데는 물색 끝에 스파크먼을 스트레일리의 파트너로 낙점하고 영입전을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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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글렌 스파크먼을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12일 "영입 후보군에 있는 스파크먼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댄 스트레일리, 앤더슨 프랑코 등 두 명의 외국인 투수와 함께 한 롯데는 프랑코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며 새 외국인 투수 구하기에 나섰다. 롯데는 물색 끝에 스파크먼을 스트레일리의 파트너로 낙점하고 영입전을 벌이는 중이다.
188㎝ 97㎏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갖춘 스파크먼은 우완 강속구 유형의 투수다. 2017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통해 메이저리그(MLB)에 뛰어든 스파크먼은 4시즌 동안 4승14패 평균자책점 5.99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23승19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4승은 모두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몸 담던 2019년 기록했다. 그해 31경기(선발 23경기)에 나서며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7월1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5피안타 8탈삼진으로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올해 여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 합류했지만 승리없이 1패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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