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승용차 전복..20대 운전자 숨져

강승남 기자 2021. 12. 1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2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2교차로 서쪽 도로에서 A씨(24)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부터 호흡과 맥박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2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2교차로 서쪽 도로에서 A씨(24)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부터 호흡과 맥박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