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허니제이 "최근 '영끌'로 내 집 마련"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1. 12. 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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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4인 가족 의뢰인을 위해 발품을 판다.

12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 김숙, 덕팀 허니제이, 붐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에서 집까지 통학시간을 단축시키고 싶은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허니제이는 최근 영혼을 끌어 모아 내 집 마련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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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허니제이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4인 가족 의뢰인을 위해 발품을 판다.

12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 김숙, 덕팀 허니제이, 붐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에서 집까지 통학시간을 단축시키고 싶은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가족은 미국에서 살다가 남편의 직장일로 귀국,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 중이라고.

그러나 아이들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학교에 다니고 있어 매일 왕복 4시간 거리를 통학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다. 지역은 아이들 학교까지 자차 30~4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지역으로 채광과 풍경이 좋은 집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9억 원대 중반으로 반전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허니제이가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허니제이는 최근 영혼을 끌어 모아 내 집 마련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직접 발품을 팔며 집을 구했다고 밝히며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허니제이는 '홈즈' 공식댄서 붐과 함께 출격한다. 춤에 진심인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댄스로 시작해 마지막 순간까지 댄스로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매물을 소개할 때마다 춤으로 표현하는 것은 기본, 걸을 때도 화려한 문워크를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수장 자리를 놓고 펼친 댄스 배틀에서는 무반주임에도 금세 댄스에 몰입, 엄청난 실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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