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올해 '인사혁신대상'..고교 졸업예정자 경력채용

조민정 2021. 12.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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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공공부문 채용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인사혁신대상'을 받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9일 '2021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채용·공직 전문성 및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 등 공공부문의 혁신 성과를 창출한 2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채용·공직 전문성, 인적자원개발,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 등 4개 분야 76개 기관에서 146건의 인사혁신 사례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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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기술보증기금·인사처 금상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해양경찰청이 공공부문 채용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인사혁신대상'을 받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9일 '2021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채용·공직 전문성 및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 등 공공부문의 혁신 성과를 창출한 2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해·수산계 고등학교의 선박운항전공 우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채용제를 도입한 해양경찰청에 돌아갔다.

금상은 단순·반복업무에 업무자동화를 도입한 기술보증기금, 온라인 교육 혁신 모델을 운영한 인사혁신처가 받았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 행정안전부, 한국조폐공사, 고용노동부가 은상,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관세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기획재정부·서민금융진흥원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인사제도와 공직문화 개선 등 인사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채용·공직 전문성, 인적자원개발,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 등 4개 분야 76개 기관에서 146건의 인사혁신 사례를 제출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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