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징어게임' 미술감독 미리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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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오는 14일부터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 학생들의 졸업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지난 1996년,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돼 공연·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예술성과 기술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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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오는 14일부터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 학생들의 졸업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명대 무대미술 전공은 세계적 화제가 된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미술감독 채경선 감독을 배출한 곳으로 무대예술 분야에서 동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졸업전시는 젊은 예술가들이 상상을 현실화하는 과정과 졸업 후 꿈을 구현해나간다는 의지를 담아 '구현 또는 수립하다'의 의미를 지닌 'SET UP'을 주제로 정했다.
무대 미술가들이 구현한 무대, 무대의상, 조명, 프러덕션디자인 분야의 작품 4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졸업전시 준비위원장 이지원씨(무대미술전공 4학년)는 "무대미술가들이 작품을 구현하는 과정(SET UP)은 어렵지만 결과에 대한 설렘이 있다"라며 "졸업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SET UP)도 어려웠지만, 졸업 이후 미래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전시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무대미술 전공주임 이성호교수는 "졸업전을 준비하며 전공 실력의 향상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 자기 주도적인 디자인을 통해서 무대미술이라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잘 이수했다고 확신한다"라며 제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지난 1996년,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돼 공연·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예술성과 기술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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