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배달노동자 상해보험 시행
김도훈 2021. 12. 12. 15:18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시가 배달노동자들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시행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 밀집 구역에 오토바이들이 세워져 있다
올해 7월부터 배달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지만, 가입률이 아직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의무가입이 완전히 정착되기 전까지 최소한의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배달라이더 민간상해보험을 시행한다. 2021.12.12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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