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14일 충북대 일대 통제..'20세기 소녀' 촬영

전창해 2021. 12. 12.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영화 '20세기 소녀' 촬영으로 오는 14일 충북대 일대의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촬영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제되는 구간은 충북대 중문거리 내 일방 통행길과 충북대 후문사거리∼사창사거리 방향이다.

시는 이 구간에 안내 현수막을 걸고 촬영 당일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제구간 약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영화 '20세기 소녀' 촬영으로 오는 14일 충북대 일대의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촬영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제되는 구간은 충북대 중문거리 내 일방 통행길과 충북대 후문사거리∼사창사거리 방향이다. 시는 이 구간에 안내 현수막을 걸고 촬영 당일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 해인 1999년을 배경으로,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과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물이다. 배우 김유정이 주인공 보라를 연기한다.

☞ 이번에는 밀착 '젖소 원피스' 여성 캐릭터…우유업계 연이어 논란
☞ '성관계 불법촬영' 기업 회장 아들 구속…피해자 수십 명
☞ 개그우먼 신기루, 학폭 의혹에 "마녀사냥당하는 심정"
☞ '경비행기 세계일주' 19세 여성 한국 들러…"'오겜' 놀라워"
☞ "아들의 꿈, 지키고 싶습니다" 뺑소니로 아들 잃은 아비의 한탄
☞ "처벌하면 같이 못 놀잖아" 목 조른 아빠 용서한 5살 딸
☞ "돈받고 대신" 하루에 코로나 백신 10회 접종한 남성
☞ 입양아 가수 루크 맥퀸 "생모 못 찾았지만 매 순간의 행복 발견"
☞ "왜 맛없는 닭을 배달해" 치킨집 불 지른 20대
☞ 서귀포서 20대 여성 다이버 선박 스크루에 부딪혀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