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동부서 리히터 규모 5.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간토(관동)지방에서 12일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웨더뉴스가 보도했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는 전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2시31분경 간토지방의 Δ이바라키 Δ도치기Δ군마 Δ사이타마 4현에서 최대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울러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고,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도카이 제2원자력발전소 등 원전 시설 이상 보고도 없었다고 NHK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바라키현 등 피해 지역 이달 들어 2번째 진도 4 지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일본 간토(관동)지방에서 12일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웨더뉴스가 보도했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는 전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2시31분경 간토지방의 Δ이바라키 Δ도치기Δ군마 Δ사이타마 4현에서 최대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 인근 도호쿠 등 넓은 범위에서도 진도 1~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리히터 규모로는 5.0,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추정된다.
이바라키현에서는 책장에서 책이 2~3권 떨어질 정도의 흔들림이 느껴졌다는 말이 나오고, 도치기현에서도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는 듯한 흔들림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지만, 아직 인명피해는 신고된 것이 없다.
아울러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고,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도카이 제2원자력발전소 등 원전 시설 이상 보고도 없었다고 NHK는 전했다.
이바라키 등 해당 지역은 최근 지진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지난 2일에도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