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15년 함께한 남편은 내게 천벌"(동상이몽2)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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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주리가 넷째 임신 소감을 밝힌다.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출산이 임박한 이지혜와 넷째를 임신한 정주리의 만남이 그려진다.
또한 만삭 임산부 이지혜는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런가 하면 정주리가 고백한 넷째 임신 소감에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웃음이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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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넷째 임신 소감을 밝힌다.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출산이 임박한 이지혜와 넷째를 임신한 정주리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이지혜 첫째 딸 태리는 엄마의 만삭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나선다. 이를 본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눈물 날 것 같다"며 감동한다.
또한 만삭 임산부 이지혜는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정주리는 올해 막내 운이 있을 상이라는 관상 결과를 받은 뒤 바로 넷째가 생겼다는 일화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정주리가 고백한 넷째 임신 소감에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웃음이 터뜨린다. 과연 넷째를 임신한 '아들 셋 맘' 정주리의 솔직한 심경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남편과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정주리는 연애와 결혼 포함 무려 15년을 남편과 함께했지만 아직도 남편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고백한다. 남편과 모든 게 맞지 않는다는 정주리는 급기야 "남편은 나에게 천벌"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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