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일본 연하남과 결혼 얼마나 성대하게 하려고..관리가 보통 아니네

정유진 기자 2021. 12. 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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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신부 관리를 시작했다.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신(예비신부)들이 받는 관리"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영은 어깨와 쇄골이 그대로 노출된 관리복을 입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세영이 직접 예신이라고 말한 바,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을 곧 앞두고 있는 것을 넌지시 암시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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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l이세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신부 관리를 시작했다.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신(예비신부)들이 받는 관리"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영은 어깨와 쇄골이 그대로 노출된 관리복을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관리복을 입고 거울을 보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세영이 직접 예신이라고 말한 바,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을 곧 앞두고 있는 것을 넌지시 암시했다고 보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달에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 결혼설을 키운 바 있다. 당시 이세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또 지난 7월에도 이세영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히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내년 중 정말 친한 지인들만 불러 작게 결혼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1월 19일'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겨, 이날 이세영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 출처l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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