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美, 전작권 FOC 평가 내년 봄 시행 검토"

보도국 2021. 12. 12. 14: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시작전권 전환 이후 한국군 사령관이 지휘하는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 FOC 평가가 내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겨지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12일) KBS 출연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FOC 평가를 내년 봄에 시행할 수 있는지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문재인 정부 내 전작권 전환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임기 내 전환은 어렵지만 조속한 전환 터전은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정국과 관련해 "현역 군인들이 정치권에 줄을 서는 상황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