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창수x김은영, 타로 결과에 함박웃음 "내년에 자식 운 有"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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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창수X김은영 커플이 '타로 데이트'에서 나온 '급발진 결과'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12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9회에서는 이창수X김은영의 동거 넷째 날 데이트 현장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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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돌싱글즈2' 이창수X김은영 커플이 '타로 데이트'에서 나온 '급발진 결과'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12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9회에서는 이창수X김은영의 동거 넷째 날 데이트 현장이 중계된다. 초록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사주&타로 카페로 향한 두 사람은 "재미로 보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내심 긴장된 마음으로 타로 전문가와 마주한다.
타로 전문가는 이창수와 김은영의 사주를 보자마자 이들의 성격을 정확하게 맞혀 격한 수긍을 이끌어낸다. 이어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궁합을 본 타로 전문가는 "올해 안방이 변한다"며, "두 사람이 두세 달 안에 결혼할 것 같다"고 예측한다. 이와 함께 "내년에 이창수에게 또 자식 운이 있다"고 덧붙여, "너무 빠른데…"라는 이창수의 헛웃음을 자아낸다.
허를 찌른 전문가의 예견에 이혜영 또한 "난 (두 사람이) 솔직히 결혼할 것 같다"며 '돌싱 선배'의 날카로운 촉을 발동한다. 이지혜 역시 "나도 느낌이 그렇다"며 조심스럽게 동조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타로 데이트'의 전말과 더불어, 두 사람이 주변의 예측에 부응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동거 첫 날 김은영의 '남사친'에 대한 입장차로 언쟁을 벌였던 두 사람이 타로 전문가를 만나 진지한 고민 상담을 나누며 각자의 걱정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와 함께 김은영의 절친이 '동거 하우스'를 최초 방문, '유부녀 선배'로서 이창수X김은영과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더 화끈하고 솔직한 두 사람의 동거 후반부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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