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첫경험 혜리, 원초적 질문 "진짜 밥 안 줘요?"[오늘TV]

배효주 2021. 12. 12.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을 찾아온 혜리가 허세 폭발한 멤버들의 '훈수 지옥'에 갇힌다.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다섯 멤버와 게스트 혜리가 함께하는 '맛의 도시' 목포 식도락 여행이 그려진다.

'극성 오빠'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혜리 놀리기에 혈안이 된 멤버들은 막내미 넘치는 게스트와 함께 어떠한 좌충우돌 여행기를 꾸려나갈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1박 2일’을 찾아온 혜리가 허세 폭발한 멤버들의 ‘훈수 지옥’에 갇힌다.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다섯 멤버와 게스트 혜리가 함께하는 ‘맛의 도시’ 목포 식도락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혜리는 ‘1박 2일’ 첫 출연에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해맑게 질문을 쏟아낸다. 그녀는 “저희 진짜 밥 안 줘요?”라는 원초적인 질문으로 모두의 웃음보를 터트리기도.

혹독한 ‘1박 2일’ 시스템에 길들여진 멤버들은 마치 순진한 조카를 겁주면서 놀리는 못된 삼촌들로 돌변, 하나둘씩 시끌벅적하게 훈수를 두기 시작한다. 특히 혜리는 “이거 되게 힘든 프로야. 난 몇 번 쓰러졌어”라는 예능 14학년 김종민의 허세에 말문이 막힌 채 황당함을 드러낸다고. 멤버들이 음식, 게임, 소품까지 일일이 설명하며 계속해서 ‘훈수 모드’를 발동하자, 혜리는 지긋지긋한 듯 소리를 내지르면서 포효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아저씨들 제발 앉아요!”라며 중재에 나선다. ‘극성 오빠’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혜리 놀리기에 혈안이 된 멤버들은 막내미 넘치는 게스트와 함께 어떠한 좌충우돌 여행기를 꾸려나갈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오후 6시 30분 방송.(사진 제공=K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