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돋보기] 해운대 옆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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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해운대에 건설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지하 8층에 지상 41층이다.
잘 갖춰진 해운대 기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로 4분 거리이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한 것도 생활숙박시설로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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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일 홈페이지에서 청약 접수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해운대에 건설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지하 8층에 지상 41층이다. 238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42~149㎡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가 매력적이다. 해운대 해변을 걸어서 갈 수 있고 동백섬 등 녹지시설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거실과 객실에서 바다와 부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일부 타입에는 파노라마 뷰 설계를 적용한다. 프라이빗 스파와 스크린 골프(지하 1층), 피트니스 센터와 멤버스 라운지(지상 3층), 루프톱 가든과 인피니티 풀(최상층) 등 고품격 편의시설도 조성한다.
잘 갖춰진 해운대 기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로 4분 거리이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한 것도 생활숙박시설로서 장점이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과도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생활숙박시설이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분양홍보관은 지난 10일 우동에 마련됐다. 청약은 오는 15~17일 3일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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