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시민들로 붐비는 검사소

김도훈 2021. 12. 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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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앞이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894명을 기록하며 기존 최다치인 지난 9일 857명보다 37명이 늘었다. 한편 신규확진자 수는 6천689명으로 집계됐다. 2021.12.12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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