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외래생물 102종 '유입 주의 생물'로 추가 지정

(서울=연합뉴스) 환경부가 오는 13일부터 우리나라 생태계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외래생물 102종을 '유입 주의 생물'로 추가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입 주의 생물이란 외래생물 중에서 국내에 유입될 경우 고유생태계 안전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해 관리한다. 사진은 쿠바벨벳자유꼬리박쥐. 2021.12.12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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