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성→김영흠 '국민가수' 영예의 톱10, 투표 독려 인증샷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고은성-이솔로몬-김희석-박창근-김동현-이병찬-박장현-조연호-손진욱-김영흠이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10인 10색 매력을 드러낸, 실시간 문자 투표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TV조선 글로벌 K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10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을 올킬하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국민가수' 공식 계정 및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오른 참가자들의 동영상 조회수가 치솟는 등 대한민국을 들썩인 명실상부 '국민 예능'의 아우라를 폭발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국민가수' 톱10이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선보인 10인 10색 투표 인증샷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준결승전에서는 대국민 응원투표와 관객 점수로 인해 톱10의 순위가 완전히 뒤바뀌는 대파란이 벌어졌던 상태. 국민 마스터의 점수가 참가자들의 첨예한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결승전 역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순위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톱10이 소중한 한 표를 염원하는 '열혈 홍보요정'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지치지 않는 응원과 열렬한 지지를 부탁하고 나섰던 것. '야수 보이스' 0번 김영흠을 시작으로, '열정의 록커' 1번 손진욱, '스윗 보이스' 2번 조연호, '의지의 발라더' 3번 박장현, '어린왕자' 4번 이병찬, '숯불 총각' 5번 김동현, '포크의 신' 6번 박창근, 'K-소울' 7번 김희석 '감성 장인' 8번 이솔로몬 '뮤지컬 프린스' 9번 고은성까지, 10인의 결승 진출자들이 '국민가수' 엠블럼 앞에 서서 각자의 번호를 들고 각기 다른 미소와 표정을 지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만의 필살기를 끄집어낼 톱10인의 무대가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개월여 간 이어진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후의 국민가수'는 누가 될지, 역대급 결승전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톱10이 마지막을 앞두고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은, 사활을 건 무대를 선보인다"며 "드디어 마지막 결승의 문턱에 선 참가자들이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를 완성하기 위해 펼칠 필살의 무대를 마지막까지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가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계정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클린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민가수'는 쿠팡과 쿠팡플레이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을 통해 쿠팡에 접속한 후, 화면 상단에 위치한 배너를 클릭한다. 이어 '나만의 국민가수' 3인을 체크한 뒤 하단에 위치한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국민가수' 11회는 오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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