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명단 제외 '황당' 이유, 해외여행서 늦게 복귀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사우스햄튼전 명단 제외 이유는 해외여행 때문이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은 해외여행에서 늦게 돌아온 뒤 사우스햄튼전에서 명단 제외됐다"라고 전했다.
경기 직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이 규율을 어겨 명단에서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오바메양은 개인적인 일로 해외여행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약속한 것과 달리 오바메양은 구단에 늦게 복귀했고 아르테타는 오바메양을 명단에서 제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사우스햄튼전 명단 제외 이유는 해외여행 때문이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은 해외여행에서 늦게 돌아온 뒤 사우스햄튼전에서 명단 제외됐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12일 0시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에 3-0 완승을 거뒀다. 그런데 주축 공격수 오바메양은 명단에서 아예 이름이 빠져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경기 직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이 규율을 어겨 명단에서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어떤 규율을 위반했는 가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선수단 내에서 일어난 세부적인 내용은 공유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런데 ‘디 애슬레틱’에 의해 사유가 밝혀졌다. 매체는 “오바메양은 개인적인 일로 해외여행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약속한 것과 달리 오바메양은 구단에 늦게 복귀했고 아르테타는 오바메양을 명단에서 제외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바메양이 징계로 명단에서 제외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토트넘 홋스퍼전에서도 구단과 약속 시간을 어겨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SON 맨유가면 잘할 것”… 맨유팬 반응 “당장 와”
- 손흥민, ‘토트넘 유일’ EPL 득점 TOP10… SON 위엔 단 5명
- 김민재 이적길 열린다… “페네르바체, 대체 수비수 찾았다”
- 주인공은 토트넘팬인데… 스파이더맨은 PSG 홈 구장 방문
- [현장핫피플] '이해할 수 없는 반칙→퇴장' 홍정운, 대체 왜 그랬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