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박2일' 멤버들에 "진짜 치고받자" 선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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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과 게스트 혜리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12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다섯 멤버와 게스트 혜리가 함께하는 '맛의 도시' 전남 목포 식도락 여행이 그려진다.
이어 혜리는 허당기 넘치는 다섯 남자와 다르게 게임 룰을 단번에 이해하고, 멤버들이 제시한 후한 핸디캡마저 거절하며 '미니 게임의 여왕'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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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박 2일' 멤버들과 게스트 혜리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12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다섯 멤버와 게스트 혜리가 함께하는 '맛의 도시' 전남 목포 식도락 여행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혜리는 눈앞에서 아침밥을 놓칠 위기에 놓이자 "진짜 치고받자"라며 멤버들에게 당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투력을 끌어올린 그녀는 "누구 상대할래?"라는 문세윤의 질문에 단번에 '1박 2일' 공식 최약체 딘딘을 지목, 그는 난데없는 결투 신청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됐다.
이어 혜리는 허당기 넘치는 다섯 남자와 다르게 게임 룰을 단번에 이해하고, 멤버들이 제시한 후한 핸디캡마저 거절하며 '미니 게임의 여왕'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폭발적인 목청과 온몸을 불사르는 몸 개그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고 해,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연정훈은 '열정훈' 모드를 발동, 역대급 텐션으로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는 "나 산디과야, 칼질 엄청 했어"라고 선언, 칼자루를 손에 들고 한바탕 춤사위를 펼치며 '연나니'에 등극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난생처음 보는 그의 광기 어린 모습에 "이 형 왜 이래!"라며 질겁한다고 해, 혼돈의 아침식사 복불복이 어떻게 막을 내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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