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과) 인사혁신 이끈 20개 정부부처·공공기관 선정

2021. 12. 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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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공직 전문성 및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 등 공공부문의 인사혁신 성과를 창출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 9일 정부의 인사혁신 성과 노력을 공유하고 공공부문의 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2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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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공직 전문성 및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 등 공공부문의 인사혁신 성과를 창출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 9일 정부의 인사혁신 성과 노력을 공유하고 공공부문의 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2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시·도 교육청 등 76개 기관에서 ▲채용‧공직 전문성 ▲인적자원개발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46건의 사례가 제출됐다.

 

 ○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20개 기관 중 장려상으로 이미 선정된 8개를 제외한 12개 기관이 이날 본선 발표심사에 진출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최종 순위를 가렸다.  

 

 ○ 이날 본선은 사전 녹화된 발표 영상을 심사단이 인사처 유튜브  '인사처티브이(인사처TV)'를 통해 시청한 뒤 온라인 심사로 진행했다.

 

□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인사제도와 공직문화 개선 등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 본선에 오른 12개 기관들의 사례는 온라인으로 참여한 외부위원 등 심사위원 점수와 각 기관 인사 담당자들이 평가한 가점을 합산해 대상 1곳, 금상 2곳, 은상 4곳, 동상 5곳으로 정해졌다.

 

□ 김우호 인사처장은 "혁신은 크고 작음을 떠나 국민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면서, "인사혁신을 위한 작은 노력이 모여 사람을 변화시키고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공직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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