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첫 회 시청률 8.7%

정연욱 2021. 12. 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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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이 8%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1일) 밤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 '태종 이방원'의 첫 회 시청률은 8.7%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 KBS 대하사극 '장영실'의 첫 회 시청률 11.6%에는 못 미치는 수치지만, 최근 주말 드라마 시청률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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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이 8%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1일) 밤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 ‘태종 이방원’의 첫 회 시청률은 8.7%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 KBS 대하사극 ‘장영실’의 첫 회 시청률 11.6%에는 못 미치는 수치지만, 최근 주말 드라마 시청률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로 평가됩니다.

같은 시간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10.2%,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은 7.6%(비지상파 유료가구),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6.8%를 기록했습니다.

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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