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진짜 범인 찾아내며 '긴장감 UP'(지리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 전지현이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내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연출 이응복‧극본 김은희‧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15회에서 서이강(전지현 분)은 지리산에서 사람들을 해친 진범 김솔(이가섭 분) 앞에 흔들림 없이 맞서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전지현이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내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연출 이응복‧극본 김은희‧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15회에서 서이강(전지현 분)은 지리산에서 사람들을 해친 진범 김솔(이가섭 분) 앞에 흔들림 없이 맞서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검은 장갑을 끼고 지리산을 배회하는 범인이 1991년 사라진 마을 ‘검은다리골’과 관련 있는 인물임이 밝혀진 상황.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지만, 서이강은 혼수상태에 빠진 강현조(주지훈 분)의 가족들이 그의 연명치료를 중단하겠다고 결심하자 꼭 그 전에 범인을 찾아내겠다며 마지막까지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그가 박 순경(한동호 분)을 속여 유인한 뒤 홀로 경찰서에 잠입해 김웅순(전석호 분)의 책상을 뒤지는 장면은 절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서이강은 조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고, 마침내 김웅순의 서랍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전지현은 진범과의 숨 막히는 대면 씬에서 깊이가 다른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숨멎’ 엔딩을 탄생시켰다.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인 김솔을 향해 “산에서 사고를 가장한 채 사람들을 죽여왔던 범인은…바로 너야”라고 지목하는 서이강의 목소리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에 화룡점정을 찍었고, 전지현은 놀라운 압도감으로 역대급 엔딩을 완성하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핫플레이스 방문에 행복…의상도 핫해 [똑똑SNS] - MK스포츠
- “한국여성 35% 성매매”…‘가짜사나이’ 가브리엘 혐한 발언 논란 - MK스포츠
- ‘173cm’ 아이브 장원영, 비현실적 비율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K리그143경기 김영찬, 이경규 딸과 웨딩화보 공개 - MK스포츠
- 에스파 카리나, 만화 찢고 나온 청순+섹시 여신 [똑똑SNS] - MK스포츠
- 나인뮤진스 비니, 축구선수 이규로와 5년 전 이혼 “후회하지 않는다” [MK★이슈] - MK스포츠
- 맹타로 나눔 올스타 승리 이끈 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선정…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마
- 김하성, 애리조나전 무안타...팀은 극적인 역전승 - MK스포츠
- ‘보고 있나 축협’ 마시가 이끈 캐나다, 역사상 첫 코파 4강 쾌거…승부차기 접전 끝 베네수엘
- ‘평균 25.5세’ 젊은 호랑이들의 무자비했던 일본 사냥, 그들의 투혼이 눈부신 이유…옥에 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