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에스컴퍼니,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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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에스컴퍼니(대표 정희원)가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이름을 올렸다.
정희원 대표는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엠티에스컴퍼니가 기존의 비즈메시지 사업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각종 서비스에 대한 기술성, 창의성, 미래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서비스를 출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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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에스컴퍼니(대표 정희원)가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이름을 올렸다.
엠티에스컴퍼니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18년에 투자를 유치를 한데 이어, 최근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유망 중소기업 중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최대 30억원의 보증과 각종 우대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엠티에스컴퍼니는 카카오의 비즈메시지 파트너사로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카카오 알림톡 등 모바일 기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의료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디지털 진단 솔루션에 대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을 통해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엠티에스컴퍼니는 향후 기업비즈메시지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와 함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희원 대표는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엠티에스컴퍼니가 기존의 비즈메시지 사업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각종 서비스에 대한 기술성, 창의성, 미래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서비스를 출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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