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광주 광산·전북 익산 상권에 5년간 80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천 부평, 광주광역시 광산, 전북 익산 등 3곳을 2022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인천 중구, 경북 안동·경주, 경남 밀양, 광주광역시 충장 등 5곳과 함께 5년간 80억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신규 선정된 인천 부평원도심상권은 메타버스 등 스마트 기술 활용을, 광주광역시 송정역세권상권은 음식거리 조성 , 익산 다이(e)로움상권은 백제단길 조성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천 부평, 광주광역시 광산, 전북 익산 등 3곳을 2022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인천 중구, 경북 안동·경주, 경남 밀양, 광주광역시 충장 등 5곳과 함께 5년간 80억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신규 선정된 인천 부평원도심상권은 메타버스 등 스마트 기술 활용을, 광주광역시 송정역세권상권은 음식거리 조성 , 익산 다이(e)로움상권은 백제단길 조성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중기부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선정된 상권을 진단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훈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상권 르네상스 상권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상권으로 부상해 나갈 수 있도록 상인,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억대 땅 사위에 물려주고 생계급여 받은 장모...法 “급여 중단은 적법”
- LIG넥스원 ‘비궁’, 美 FCT 최종 통과… 수출 향해 전진
- 자산 4000억 적자 회사가 6조 회사만큼 비싸다고?... 또 논란되는 주가 기준 합병비율
- [연금의 고수] 퇴직금 중간 정산했더니 ‘세금폭탄’… 3000만원 절세 방법 있다
- 자기자본으로 SK온 영구채 사들인 증권사들... “SK에 줄 대고 싶었어요”
- 박현주 회장 AI 강조한 배경엔… 176兆 퇴직연금 로봇 투자일임 시장 있네
- ‘팬심’ 겨냥하는 편의점… KBO 스포츠 카드는 웃돈 중고 거래도
- “트럼프 총격범, 높은 위치서 여러 발 발사…경호요원이 사살”
- [인터뷰]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 “세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건 ‘좋은 삶’… 타성 깨니
- “덥고 습해도 상쾌함 포기 못 해”… 장마철 보송한 쿨링 샴푸·노세범 대세